일상
퇴사 후 디아블로4를 시작하다.
히히낙락 0.0
2023. 7.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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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와 졸업 모든 할 일을 털어내고 나니 바쁘고 힘들었던 기억은 사라지고 무료하면서도 편하면서도 널널한 것이 딱 좋다. 아마 아직 한 달이 채 되지 않아서지 않을까 싶다.
퇴사 후 디아블로4를 인생에서 처음 게임에 돈을 투자해 구매한 게임이 되었다.
롤 칼바람이 유일하게 하던 게임이었는데 어느 순간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이렇게 다 크고서도 통제가 힘든데....
게임은 대체 어떻게 끊는거지...
던전을 하나둘 돌다보면 시간이 어느새 지나있다.
위에는 원소술사 나의 캐릭터인데 솔직히 내 캐릭터가 제일 예쁘다.😁✌️
지나가다 보면 아는 척 해주기~
겜알못으로써 디아블로는 던전을 돌고 아이템이 잘 나오는지 여부에 따라 게임의 재미 정도가 달라진다.ㅎㅎ....
그래서 좋은 아이템을 얻으려고 보물상자를 든 귀여운 몬스터도 다른 유저들과 함께 잡았다. 기념으로 한 컷 남겨 보았다.
이게 갓생이라면 밤새면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즐거운 퇴사 생활~ 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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