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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낙락
나트랑 마사지 맛집, 온시스파 마사지 후기 본문
나트랑으로 출발 하기 전부터 1일 1마시지를 하겠노라 다짐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무리하지 않게 잘 하는 곳을 찾고 싶었고, 나트랑은 관광지 특성상 업체랑 제휴된 곳이 많았지만 제휴된 곳은 너무 상업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져 어느 업체와도 제휴되지 않은 곳을 찾고 싶었습니다.
| 온시스파 (Onsi Spa)
나트랑 도착이 새벽 시간이였고, 체크인까지는 시간이 남아 체크인 전에 마사지를 꼭 먼저 받고 싶었습니다. 검색하며 알게된 온시스파는 마사지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투어 업체나 카페들에서 연계되어 판매되는 곳이 아니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고 마사지를 일찍 받고 싶었기에 비교적 일찍 오픈하는 온시 스파가 저희에겐 적격이었습니다.
결정을 내리자 마자 바로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온시 스파를 예약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는데요. 카카오 채널도 운영하고 있어 편하게 연락할 수 있었습니다.
소식 탭을 눌러보시면 마사지 메뉴와 가격이 안내되어 있어 비행 후 간단히 받을 코스로 골라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글로도 적혀 있어 확인이나 예약이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영어가 어려우신 분들은 파파고의 힘을 빌려 아래 1~4번 항목을 포함하여 보내시면 됩니다. (저는 파파고와 짱친이랍니다~!)
1. 예약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ex. 10am on 12th Feb)
2. 예약 인원 및 성별 (ex. 1 couple)
3. 마사지 타입 (ex. aroma therapy body massage 60 mins)
4. 기타 문의 및 요청 사항
온시스파는 큰 도로에서 살짝 안쪽에 위치하여 잘 안보이실 수 있습니다. 골목도 잘 살펴봐 주세요.
드디어 기대하던 온시스파에 도착했습니다! 몸이 찌뿌둥 한 것이 한시라도 빠르게 마사지를 받고 싶었습니다.😣
노란색 벽이 화려한 것이 예쁘더라구요. 인테리어도 둘러보고, 준비해주신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잠시나마 휴식을 취해봅니다. 저는 '아로마 테라피 바디 마사지 60분' 코스를 예약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으면, 가장 먼저 족욕을 준비해 주십니다. 족욕을 하면서 피로를 풀고 싶은 부위 설문지를 작성하고, 마사지 오일을 선택합니다. 레몬그라스, 라벤더, 일랑일랑 등이 있었는데 저는 레몬그라스를 워낙 좋아해서 선택했습니다.
마사지 전 샤워가 가능하니 샤워를 원하시는 분들은 마사지사 분께 말씀 드리면 됩니다.
마사지를 받을 침대와 가운, 일회용 속옷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샤워 후 마사지를 받았는데, 진짜 제가 받아본 마사지 중에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강도도 너무 적당해서 바로 수면의 늪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사바사, 마사지사님 마다도 다르겠지만 나트랑 여행 시 마사지 거리에서 받으신다면 단연코 온시스파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유명한 ㅇ스파보다 백번 나았습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음료를 준비해 주시는데, 패션후르츠 였던 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서 원샷 해버렸습니다.🤭
만족스러움을 가득 담아 설문까지 완료하면 마사지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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