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발리여행
- ATM 출금
- 유후인 여행
- 발리 아메드
- 나트랑 리조트
- 발리 다이빙
- 나트랑 여행
- 유후인 료칸
- 깜란 리조트
- 캐나다워홀
- 괌 남부투어
- 발리 여행
- 야마다야 료칸 후기
- 후쿠오카
- 나트랑
- 여행 플래너
- 나트랑 마사지
- 괌 여행지
- 발리숙소
- 발리 가성비 호텔
- 발리 숙소
- 괌 관광지
- 캐나다라이프
- 개발기
- 아메드 다이빙
- 발리
- 회고
- 미아리조트
- 유후인 야마다야 료칸
- 샌달스레스토랑
- Today
- Total
히히낙락
분노의 비엣젯 수하물 추가와 좌석 지정 후기👿 본문
나트랑 여행을 예약할 당시 에어텔(항공+호텔)로 진행해 선택권 없이 비엣젯으로 예약했다.
비엣젯에는 위탁 수하물이 불포함 되어 있어 추가가 필요했는데, 현장에서 하는 것보다 온라인 구매가 저렴하다는 글을 보았어서 폭풍 검색 끝에 온라인으로 사전 결제 했다.
비엣젯 공식 사이트 링크 : https://www.vietjetair.com/vi/
결제를 하려면 베트남어/영어 중 선택해서 진행해야 한다.(결제만 VND/USD로 해도 된다고 함) 베트남어는 알아볼 수 없어 영어로 진행했고, 아래의 MY BOOKING을 클릭하여 내 예약을 확인한다. → 방법은 PC 결제/모바일 결제 등 천차만별이라서 가장 편하신대로 검색해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다!
예약 확인 페이지로 이동하면 예약코드(영문, 숫자 혼합 6자리)를 입력하고, 예약 당시 기재한 대표자 성과 이름까지 입력하면 반은 완료다. (시작이 반이기 때문 키키😁✌️)
나트랑을 다녀오고 쓰는 후기로 좌석 지정, 수하물 선택 후 결제 과정을 쓸 수가 없는 점이 매우 아쉽다...😅
과정을 진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인천→나트랑은 결제진행 / 나트랑→인천행은 지정 후 결제만 미진행 했다. 그 이유는 항공편이 변경될 경우 기결제 했던 좌석이 취소되는데 결제 금액은 환불되지 않아, 매일 본인이 직접 체크 후 좌석이 취소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후기를 보았기 때문이다. 좌석 결제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좀 받아서 네이버에 비엣젯 수하물, 비엣젯 좌석 등을 검색했더니 온갖 안좋은 후기로 가득해서 불안감만 더욱 증가했다;; (안 찾아보고 갔으면 마음 편히 다녀왔을 것 같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좌석이 어디가 있는지, 금액 등 확인용으로 클릭할 경우에도 좌석 지정으로 처리되어 취소 및 철회가 절대 절대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 굉장히 의아해서 비엣젯 코리아에 문의 해보았으나 본사에 전화로 문의 혹은 판매 채널로 문의 해야 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무리하게 진행한 고객님의 탓이라는 말로 CS가 끝나버렸다. 코드 검색 시에도 제한 및 안내가 없었고, 항공사 본사에서 부가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 무리하게 진행한 것이라는 답변은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 비엣젯 코리아 전화번호 : 02-319-4560
그래도 본사에 이메일 보내는 것보다는 훨씬 빠르니 답답하실 때 한 번 문의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5에 본사에 메일로 문의했던 내용은 2/15에 열흘이 지난 뒤, 돌아오는 전날에야 답변을 받았다. 핫라인으로 문의해서 진행하라는 것이다...이미 내일이면 출국하는데 무슨 소용이겠냐 하면서 공항가서 결제하지란 마음으로 넘겼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 화폐 단위인 동(VND)로 결제되어 온라인으로 결제하는 것보다 추가된 금액으로 결제를 진행해야 했고...좌석 결제를 했음에도 제일 저렴한 좌석으로 체크인 해줘 다시 재발급 받아야 했었다...꼼꼼히 확인하고 제몫은 직접 챙겨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다신! 다신! 이용하고 싶지 않은 비엣젯 항공, 당시에는 굉장히 분노했지만 잘 놀다오고 나니 미화되버린 지금 후기를 쓰려니 기억이 나는 것이 몇개 없다...
'여행 > 나트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트랑 마사지 맛집, 온시스파 마사지 후기 (1) | 2023.03.21 |
---|---|
나트랑 깜란 미아 리조트 클리프빌라 4박5일 후기 (0) | 2023.03.20 |
베트남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후기 - Ponagar Cham Tower (0) | 2023.03.18 |
나트랑 오션월드 호핑투어 후기 (2) | 2023.03.17 |
나트랑 트래블월렛 ATM 출금/ATM 환전 방법 (0) | 2023.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