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발리 다이빙
- 발리 숙소
- 미아리조트
- 나트랑 여행
- 발리여행
- 후쿠오카
- 발리 가성비 호텔
- 아메드 다이빙
- 야마다야 료칸 후기
- 나트랑 마사지
- ATM 출금
- 괌 남부투어
- 유후인 여행
- 유후인 야마다야 료칸
- 나트랑 리조트
- 회고
- 발리숙소
- 샌달스레스토랑
- 나트랑
- 괌 여행지
- 캐나다라이프
- 괌 관광지
- 개발기
- 발리 여행
- 발리
- 깜란 리조트
- 여행 플래너
- 발리 아메드
- 유후인 료칸
- 캐나다워홀
- Today
- Total
히히낙락
[제주여행] 안돌오름 비밀의 숲 후기 - 제주동쪽, 거슨세미오름 본문
안녕하세요.
제주 동쪽 여행 중 방문한 제주 안돌오름 비밀의 숲 후기입니다!
위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특별자치도, 구좌읍 송당리 2170
비밀의 숲 위치는 비밀의 숲 답게 도로 위에 노출되어있지 않아 골목으로 들어가야하는데요.
만약 네비를 찍고 지도 기준 남쪽에서 올라오신다면 동쪽이나 북쪽 도로로 오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비포장도로인데 차원을 뛰어넘는 비포장도로거든요 ..
음료 같은거 홀더에 꽂아놓고 타셔도 차에 흘리기 좋은 도로였습니다. 조심하세요 😀
가격
사유지이기 때문에 환경 보전을 목적으로 입장료가 존재하구요.
가격은 입구에 붙어있으며 아래와 같았습니다.
성인 | 3,000원 |
7세 이하 | 1,000원 |
3세 이하 | 무료 |
65세 이상 | 2,000원 |
소개
비밀의 숲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것은 주차장의 많은 차량과 곧게 뻗은 편백나무 입니다
비밀의 숲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온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곧게 뻗은 편백나무 길이 도저히 되돌아갈 수 없게 유혹을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많고 많은 차량 사이로 자그마한 입구가 나무 간판으로 안내가 되어 있구요.
그 뒤를 보시면 푸드트럭 같이 생긴 민트색 차량이 입니다. 여기서 입장권과 음료 등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차량에 있는 지도로 간단하게 훑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넓이가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가셔도 30분 이내면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안찍었을 때)
추천드리는 경로는 숫자 순서대로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5번을 하이라이트로 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2,3,7,8 의 길목들은 모두 아래와 같은 편백나무 가로수길로 되어 있습니다.
편백나무가 아주 높고 울창하기 때문에 하늘을 뒤덮을 정도였습니다.
숲 밖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고, 이러한 이유로 비밀의 숲으로 이름을 지은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비밀의숲에서 왼편으로 쭉 가시면 편백나무 숲 길이 아닌 넓-은 초원이 나오는데요.
여기가 사진 스팟입니다. 평소에 제주 하면 생각나던 자연 느낌을 만끽할수 있었어요.
다만,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사람이 없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후기
이러니저러니 해도 흔하지 않는 숲과 초원임은 틀림없을겁니다.
편백나무 숲길을 걸으며 자연속에서 하이킹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숲길에 나와 넓은 초원이 반겨주는 경관은 제주의 느낌을 주기엔 충분했던 것 같아요!
저는 자연을 좋아하기 때문에 제주 방문시 다시 가고 싶은 장소입니다. 🥹
꿀팁
비밀의 숲 남쪽 길에는 사실 거슨새미오름의 초원이 있습니다.
비밀의 숲의 초원은 잘 정돈된 유럽 정원 느낌이였다면 거슨새미오름의 초원은 더 넓고 광활하고 탁 트인 느낌을 주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비밀의 숲의 초원보다 더 좋았기 때문에 자연을 보러 비밀의 숲을 들리는 분들께서는 구경이라도 한번 했으면 합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2342 나홀로건물 반대편
Visited Date. 2023.03.10
'여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진여행] 천주교 신리성지 후기 - 관광지, 가볼만한 곳 (0) | 2023.04.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