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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낙락
[유후인 료칸] 유후인역 도보 5분 거리의 야마다야 료칸 1박 후기 #1 본문
후쿠오카 여행에서 가장 할 말이 많은 곳이 바로 유후인 야마다야 료칸이다!
정말 정말 좋았고,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야마다야 료칸 후기를 자세히 적어 남기고 싶었다.
유후인 내 료칸 선택 시 가장 중점적으로 본 것은 아래 네 가지이다.
✔ 가이세키 포함
✔ 객실탕 有 (Y)
✔ 전통식 료칸 (다다미방)
✔ 1박 약 60만원 이내
찾다가 회사 내 료칸 찐 전문가님 추천으로 야마다야로 최종 선택했다. 구석구석 리뷰를 남겨 보았으니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후쿠오카 하카타에서 2박을 하고 오는 일정으로 짐도 많고, 돌아가는 버스 차편 시간이 빠듯했던 우리에게 유후인 버스 터미널에서 야마다야 료칸까지 도보 5분의 최적이었다.
입구에서부터 물씬 풍기는 클래식함, 첫 느낌이 너무 좋았다.
로비는 깔끔했고, 전통적인 료칸 느낌이 가득해서 좋았고, 야마다야만의 매력이 잘 담긴 느낌이어서 좋았다. 체크인 시간이 3시였는데 얼리 체크인이 불가해 짐을 맡기고 한 바퀴 둘러보았다.
정원이 아기자기 예쁘게 있었는데 푸릇한 풀을 보고 있으니 마음에 쏙 들어서 얼른 유후인 거리를 구경하고 돌아오고 싶었다.
유후인 거리를 한 바퀴 돌아보고 나니 체크인 시간이 넘어 후다닥 장을 보고 료칸으로 돌아와 받은 방은 102호, 霜降(서리가 내리는 방)이었다. 짐도 안에 다 옮겨주셨었고, 들어오셔서 방을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셨다.
신발장과 유카타가 걸려있는 옷장이 있는 곳이다. 너무나 깔끔! 들어오자마자 바로 신발을 정리해 주셨다. 일본 오면 나막신 신어보고 싶었는데 나무로 된 나막신이 있어서 탕으로 이동할 때 신을 생각에 너무 신나버렸다.😊🙄😏
안으로 들어가니 웰컴 드링크가 놓여 있었고, 정말 일본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가득해서 만족스러웠다. 공간이 매우 넓진 않아도 아늑함이 가득하다.
욕실은 작고 아담했는데, 이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다. 세면대는 객실탕 나가는 곳 문 옆에 따로 또 있었다. 클렌징 오일이 구비되어 있어서 너무도 편했다는 사실~!
가이세키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바로 객실탕에 먼저 들어가 보기로 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실내 샤워실이 없어서 쌀쌀한 날씨에 밖에서 샤워했다.😫
객실탕은 크진 않지만 자연 속의 느낌이 많이 나서 보자마자 감탄의 소리가 나왔다. 우와~ :)
바위와 나무가 어우러져 있고, 물도 깨끗하고 세 번은 더 들어와야지라고 생각하며 발을 넣었는데...너무 뜨겁더군요..🥵 바로 유오케로 계속 온도를 낮춰줬다..
가이세키부터 가족탕, 조식 등 쓸 내용이 아직 많아 2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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